2025년 8월, 무려 967만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롯데카드 해킹 사고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긴급 조사에 착수했고, 다크웹에서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통 정황이 포착되며 사용자 불안감이 극도로 높아졌습니다.
롯데카드 해킹 사고 개요
이번 사고는 단순한 접속 오류가 아닌, 악성코드 2종과 웹셸 5종이 발견된 심각한 보안 침해입니다.
롯데카드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에 침입한 해커는 약 1.7GB 분량의 고객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했고, 해당 정보에는 카드번호, 계좌정보, 주소, 결제내역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최초 해킹 발생 이후 17일이 지난 시점에야 이를 인지했다는 점입니다. 그 사이 2차 피해가 이미 일어났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2. 거래내역 확인: 최근 1~2주간 승인내역 확인
3. 비밀번호 변경: 앱/결제/로그인 비밀번호 전체 변경
4. 자동결제 해지: 통신, 구독 등 서비스 변경
5. 신용정보 잠금: KCB, NICE 등에서 무료 신청 가능
롯데카드 해지 신청 방법
1.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해지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 앱 경로 : 로그인 → 카드관리 → 분실/해지/재발급✔️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 고객센터 → 카드해지신청
2. 고객센터 전화
대표번호 연결 후 “카드 해지”를 말하면 상담원이 도와줍니다.
TIP: 개인정보 유출 관련 전담팀 운영 중, 24시간 가능
3. 영업점 방문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롯데카드 지점에서 즉시 해지 가능
해지 전·후 반드시 해야 할 보안 조치
✔️ 이메일, 주요 사이트 비밀번호 전면 교체
✔️ 승인 대기 중인 해외 결제 차단
✔️ OTP 기기 분리 보관 및 2단계 인증 설정
🚨 해킹 사고, 남의 일이 아닙니다.
신용정보 보호 & 2차 피해 방지 방법
카드를 해지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해야될 조치들이 있습니다.
✔️푸시 알림 서비스 - 고액 승인, 해외 승인 알림 설정
✔️ 리포트 정기 확인 - 월별 신용등급 변동 확인
A. 해지 전 반드시 고객센터를 통해 포인트 소멸 여부를 확인하세요. 재발급으로 전환하면 이전 포인트 이월도 가능합니다.
A. 반드시 모든 정기결제를 새 카드로 변경한 뒤 해지해야 서비스 중단을 막을 수 있습니다.
A.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또는 NICE에서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Q&A (자주 묻는 질문)
A. 해지 전 반드시 고객센터를 통해 포인트 소멸 여부를 확인하세요. 재발급으로 전환하면 이전 포인트 이월도 가능합니다.
A. 반드시 모든 정기결제를 새 카드로 변경한 뒤 해지해야 서비스 중단을 막을 수 있습니다.
A.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또는 NICE에서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롯데카드 해킹 사고는 단순 보안 사고가 아니라, 금융 생활 전반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 사건입니다.
빠르게 해지하고 신용 보호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아직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당장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해지 및 보호조치를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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