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벌초하는법과 벌초시 주의사항과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하기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벌초를 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산소에 벌초하는 법과 벌초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벌초는 조상님께 예를 표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벌초하는법



추석 벌초의 의미와 중요성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돌보는 벌초는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단순히 산소를 청소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추석 벌초는 조상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손들은 조상의 묘를 돌보면서 그들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고,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합니다. 

또한, 이것은 일종의 종교적인 의식으로도 여겨집니다. 일부 사람들은 벌초를 하면서 조상들의 영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기도하거나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벌초를 하지 않으면 잡초와 덩굴이 자라나 묘지가 훼손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변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규칙적인 벌초는 묘지 주변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자연 경관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석 벌초는 지역 사회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함께 모여 벌초를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서로 교류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벌초시 준비물: 필요한 도구와 장비 



벌초를 하는데 필용한 적절한 도구와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초기

가장 중요한 장비 중 하나로, 묘지의 풀과 잡목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전으로 낫으로 풀을 베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벌초를 하고 나면 여기저기 아프기도 해서 요즘에는 예초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초기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빠르게 풀을 베고 벌초를 마무리할수 있습니다. 작동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사용 전에 반드시 매뉴얼을 읽고 지침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보호장비

예초기 사용 시에는 날카로운 칼날에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안면 보호구, 보안경, 장갑, 긴 바지, 장화 등이 포함됩니다. 


갈퀴 

예초기로 제거한 풀과 잡목을 정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묘지가 깔끔하게 정돈됩니다. 


물뿌리개

벌초 전에 묘지에 물을 뿌리면 풀이 부드러워져 작업이 쉬워집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는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구급상자

벌초 중에는 예상치 못한 부상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급상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소독약, 붕대, 밴드, 진통제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구급상자를 챙겨가면 응급상황시에 잘 대처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벌초를 할 수 있습니다. 



벌초시 필요한 안전수칙들


안전한 벌초를 위해 시작 전 몇 가지 안전수칙을 확인해야 합니다.


복장 및 보호장비 착용

편안하고 활동성이 좋은 옷을 입되,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신발은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장화가 좋습니다. 

예초기 사용 시에는 날에 부딪히거나 튀는 돌 등에 의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헬멧, 보안경, 무릎 및 정강이 보호대, 장갑 등의 보호장비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벌집 유무 확인

벌초 장소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벌집이 있다면, 무리하게 벌초를 진행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초기 사용 전 점검사항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연료량, 칼날의 상태, 안전장치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또 예초기 사용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뱀이 있는지 확인하기

예전에 비해서는 뱀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산에서 풀이 무성한 곳에 뱀이 숨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뱀은 주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서식하므로, 벌초 시 잡초가 무성한 곳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는 발밑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독사는 움직이지 않으며 색깔도 갈색, 회색등으로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 독사가 나타났을 때는 최대한 멀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 조절 

벌초는 보통 더운 날씨에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많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체력을 안배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벌초 방법과 절차 



벌초는 산소의 풀을 베고 다듬는 작업으로, 추석을 앞두고 매년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묘를 돌보게 됩니다.


벌초를 하기 전에 산소의 위치와 크기, 지형 등을 미리 파악하고, 작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 인원과 장비, 작업 일정 등을 결정하고, 필요한 도구와 장비를 준비합니다. 


구역 나누기

넓은 산소를 한꺼번에 작업하려면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산소를 적당한 크기의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을 순서대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체력 안배에도 도움이 됩니다. 


큰풀등 미리 제거하기

먼저 낫이나 칼 등을 이용하여 길게 자란 풀과 잡목을 제거합니다. 이때, 묘소의 봉분과 비석 등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초기 사용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동을 걸기 전에 칼날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작업 중에는 돌이나 나뭇가지 등이 튀어서 날아올 수 있으므로,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초기를 사용할때 돌이 튀는 경우 속력에 의해 작업자도 위험할수 있으므로 예초기를 날을 조금 기울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초기 무게는 10킬로정도이며 허리의 힘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게 됩니다. 예초기를 사용하는 경우 몇 시간동안 예초기를 메고 벌초를 하게 되므로 어개,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예초기는 반드시 안전덮개를 씌우고 사용해야 하며 20분 간격으로 휴식 시간을 두고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작업

벌초가 끝나면 갈퀴나 빗자루 등을 이용하여 산소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먼저, 벌초한 자리에 떨어진 풀이나 나뭇가지 등을 깨끗하게 치워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묘지가 깔끔하고 보기 좋게 유지됩니다. 또 빠진 곳이나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 묘역에 자라난 잡풀이나 나무뿌리 등도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갈퀴나 호미 등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청소도 필요합니다. 묘역에 버려진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줍고, 비석이나 상석 등이 더러워진 경우에는 걸레 등으로 닦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작업도구를 정리하고, 사용한 장갑이나 장화 등도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합니다. 



벌초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대처 방안 


벌초는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처 방안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벌 쏘임

벌초 중에는 벌에 쏘이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벌은 냄새와 색깔에 민감하므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색 옷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긁어내듯이 침을 제거하고, 얼음찜질을 해줍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뱀 물림

뱀 역시 벌초 중에 만날 수 있는 위험한 동물입니다. 잡초가 우거진 곳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만약 뱀에 물렸다면, 상처 부위를 움직이지 않고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또 독사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상처를 입으로 빨아내는 것은 위험합니다. 


진드기

진드기에 물리는 경우 벌초가 끝나고 시간이 조금 지난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6~21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10~12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한, 발열, 발진과 함께 전신에 통증이 나타나며 물린 곳에는 검은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야외 활동시에는 긴 옷을 입어 몸을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초기 사고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칼날이 고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 예초기 날이 돌이나 나뭇가지 등에 부딪혀서 부러지거나 날아가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업 장소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만일 예초기 사고가 발생했다면, 출혈 부위를 눌러 지혈하고,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하기



벌초를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대문에 요즘에는 벌초대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농협 벌초대행서비스


벌초대행 비용: 묘지 한기당 8만원~20만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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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벌초도우미서비스)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 묘지관리가 쉽지 않으시다면 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1992년부터 벌초 및 훼손된 구역 복구등 지속적인 묘지관리대행서비를 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원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작업 의뢰시에 5%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조합원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작업 의뢰 시 5% 할인혜택도 제공됩니다.

벌초대행비용: 8만원전후(묘의 크기와 면적에 따라 비용은 달라집니다.)

산립조합의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아래의 버튼을 통해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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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업체


전화와 인터넷으로 벌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뒤 예약을 합니다. 선입금을 하고 입금이 확인되어야만 벌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통해 벌초닷컴과 숨고등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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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 후 건강 관리


벌초는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기 때문에, 끝난 후에는 적절한 휴식과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벌초 중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이나 스포츠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벌초를 하다 보면 근육이 긴장되고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면 몸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벌초 중에 부상을 입은 경우에는 즉시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지혈을 하고,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추석 때 벌초하는 법과 벌초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안전하게 벌초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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