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을 책임질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주요 후보자들을 반드시 짚어봐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 7인의 나이, 출신지, 병역, 재산부터 전과까지.
지금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그 후보'가 왜 언론에 오르내리는지 분명히 이해될 것입니다. 선택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지금 확인해보세요
7인의 후보, 그들의 기본 정보
이번 대선에는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모두 남성입니다. 주요 원내정당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국민의힘 전 대표 출신 김문수, 조국혁신당의 지지를 받는 이준석 후보가 있습니다. 그 외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과 송진호 후보도 출마했습니다.
제21대 대선 후보 이력 요약
이름 | 정당 | 출신 | 나이 | 학력 | 주요 경력 |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 경북 안동 | 60대 | 중앙대 법학과 |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
김문수 | 보수정당 | 경북 영천 | 73세 | 서울대 경영학과 | 국회의원(3선), 경기도지사, 노동부 장관 |
이준석 | 개혁신당 | 서울 | 40세 | 하버드 컴퓨터과학 | 국회의원, 前 국민의힘 대표 |
권영국 | 민주노동당 | 강원 태백 | 60대 | 서울대 금속공학 | 노동·인권 변호사 |
구주와 | 자유통일당 | 서울 | 40대 중반 | 고려대 생명과학 | 정당 활동, 국회의원 낙선 경력 |
황교안 | 무소속 | 서울 | 60대 | 성균관대 법학 | 총리, 법무부 장관 |
송진호 | 무소속 | 전북 고창 | 50대 | 고졸 | 정치 신인 |
출신지, 나이, 병역 등 개인 프로필 비교
출신지는 서울과 경북이 대세입니다. 이재명(경북 안동), 김문수(경북 영천), 이준석(서울), 구주와(서울), 황교안(서울), 권영국(강원 태백), 송진호(전북 고창)입니다.
최고령 후보는 김문수(73세), 최연소는 이준석(40세)입니다. 병역은 이준석(산업기능요원), 구주와(현역), 송진호(방위병)만 복무 완료자로 분류됩니다.
재산, 학력, 전과 이력 비교
재산 순위는 황교안(33억) > 이재명(30억) > 권영국(25억) > 구주와(17억) > 이준석(14억) > 김문수(10억) > 송진호(2.8억) 순입니다.
학력은 대부분 학사 이상이며, 이준석은 하버드 출신입니다. 유일한 고졸 후보는 송진호입니다.
전과 이력은 송진호가 17건으로 가장 많고, 이재명·김문수·권영국도 전과가 있습니다.
출마 경험과 정치 경력
정치 경력 면에서는 이재명(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김문수(국회의원, 도지사), 이준석(현역 의원)의 세 후보가 가장 풍부합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대부분 과거 선거 낙선 경험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정치인이 아닌 송진호 후보는 무소속 출마로 눈길을 끕니다.
대통령 후보 정보 정리표
이름 | 정당 | 출신지 | 나이 | 재산(억원) | 병역 | 학력 | 전과 |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 경북 안동 | 60대 | 30 | 면제 | 중앙대 법학 | 있음 |
김문수 | 국민의힘 | 경북 영천 | 70대 | 10 | 면제 | 서울대 경영 | 있음 |
이준석 | 조국혁신당 지지 | 서울 | 40대 | 14 | 복무(산업기능) | 하버드 | 없음 |
권영국 | 민주노동당 | 강원 태백 | 60대 | 25 | 면제(수형) | 서울대 금속공학 | 있음 |
구주와 | 자유통일당 | 서울 | 40대 | 17 | 복무 | 고려대 | 없음 |
황교안 | 무소속 | 서울 | 60대 | 33 | 면제 | 성균관대 | 없음 |
송진호 | 무소속 | 전북 고창 | 50대 | 2.8 | 복무(방위) | 고졸 | 17건 |
자주 묻는 질문Q&A
Q1. 이번 대선은 왜 후보자가 많나요?
제18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무소속 포함 7인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각자의 정치 이념과 전략으로 다양한 후보가 등장한 것입니다.
Q2. 기호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정당 추천 후보는 의석수로, 무소속은 추첨으로 기호가 결정됩니다. 이번엔 기호 3번이 없는 특이한 구조였습니다.
Q3. 전과나 병역 여부가 정말 중요할까요?
유권자에 따라 평가 기준은 다르지만, 투명한 정보 공개는 유권자의 판단을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Q4. 후보자의 학력은 왜 강조되나요?
학력 자체보다,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가 후보자의 사고방식과 정책 능력에 대한 간접적인 판단 기준이 됩니다.
Q5. 투표 용지는 왜 이슈가 되나요?
후보가 많아지면 투표용지가 길어지고, 이로 인해 투표 관리에 혼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앞으로의 5년을 결정짓는 중대한 판단입니다. 후보의 말보다는 데이터로, 이미지만이 아니라 이력과 가치관으로 비교해 보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장, 후보자의 정식 공보를 확인하고, 투표 전 한 번 더 검토해보세요.
여러분의 한 표가, 진짜 변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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